한국 액션 느와르의 대부 장현수 감독 작품!
폭력 영상의 한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충격적 화면!
조직 폭력의 암투를 배경으로 살인청부업자 청년(정우성)과 술집 호스테스(심은하)와의 사랑을 그린 작품. 도심 거리에서의 오토바이 추격씬과 지하철 액션씬 등 규모있는 장면들이 볼만하다. 비열한 악역을 멋지게 연기한 김학철이 제1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. <아찌 아빠>로 스크린에 데뷔한 심은하의 두 번째 영화. 당시 최고의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리던 정우성과 심은하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.
배우
감독 : 장 현수
배우 : 심 은하(수하) / 정 우성(길) / 김 학철 / 이 기열 / 조 경환 / 이 승우 / 명 계남 / 이 혜련
각본 : 이 무영 / 장 현수 / 송 해성
제작 : 이 순열
기획 : 이 병헌
촬영 : 정 일성
편집 : 박 곡지
음악 : 변 성용
미술 : 오 상만
특수효과 : 정 도안
의상 : 채 지연
무술 : 정 두홍
조감독 : 송 해성 / 공 정식 / 오 상훈
줄거리
폭우가 내리는 도심 한복판, 폭력 조직의 보스가 끔찍한 테러를 당한다. 그에게 테러를 감행한 킬러는 길(정우성 분). 그는 어릴 때 동반 자살하려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도망친 뒤 킬러의 길을 선택하고 원숭이와 함께 살아가면서 세상과는 완전히 등진 채 철저히 혼자 생활한다.
조직의 우두머리 염사장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대행할 뿐, 길에게 의미 있는 사람은 오직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가수 지망생인 호스티스 수하(심은하 분) 뿐이다. 술에 취한 그녀를 바래다주면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된 것을 알게 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수하는 길의 돈을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.
길은 또 다시 의미 없는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, 수하를 찾아 방황하기 시작한다. 그러던 어느날 수하는 초라한 모습이 된 채 길에게 다시 돌아온다. 순수한 영혼을 가진 길에게 그녀는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고 길은 수하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면서 킬러로서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. 길의 갈등을 눈치 챈 염사장은 수하를 미끼로 그에게 자신을 길러준 조직의 보스를 제거하라는 마지막 명령을 내리는데...
지 역 코 드 : All
자 막 : 영어
화 면 비 율 : Widescreen Anamorphic 1.85:1
오 디 오 : Dolby Digital 2.0
레 이 어 : Dual Layer / Single Si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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